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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변해야만 발전이 있다


나의 변화는 쉽사리 일어나지 않는데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면 안주하는게 특징이다. 이러다가 외부에서 충격이 들어오면 그제서야 허겁지겁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그래서 느끼는 것은 변해야만 발전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잘되는 것이 천년만년 지속되면 좋겠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나름대로 대비를 해야한다. 그것이 일년이던 십년이던 그런 상황을 맞이하게 마련이다. 능동적으로 이런 것을 준비하면 좋으련만 그것이 내맘처럼 안되는 것도 현실이다. 최근에는 그 주기가 짧아졌으며, 강도도 상당히 파워풀해졌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와장창 무너지겠다는 위협감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변해야만 발전이 있다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것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