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청년취업률이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태에서 올해 고용인원을 줄이겠다는 기업이 많아짐에 따로 상황은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문직종 같은 경우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일반인보다 취업이 수월하기 때문에 이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임상병리사 연봉 및 하는일,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임상병리사 자격증 같은 경우 국가자격시험으로 응시자격은 3년제 대학 이상 임상병리과를 졸업해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과를 선택할 때 진로를 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상병리사 하는일 같은 경우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연구소, 대학병원등에서 보통 사람들의 혈액이나 체액, 소변, 신체조직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시약등을 많드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임상병리사 연봉 같은 경우 한국직업정보시스템의 정보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3,200만원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이것도 경력에 따라 차이가 클 수 있으며, 메디잡 사이트에서 확인해 본 결과 적으면 1,800만원이라고 나온 것을 보아 근무처마다 갭이 좀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상병리사 시험일정 같은 경우 2017년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2016년 같은 경우 12월에 치뤘졌기 때문에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진행될 것이라 보이며, 시험과목은 필기 3과목, 실기 1과목으로 객관식 5지선다형 문제로 치뤄지게 됩니다.
그리고 합격기준은 필기시험일 경우 매 과목 만점의 40% 이상 모든 과목의 총점에 60% 이상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합격자로 보고 있으며, 실기시험은 만점의 60% 이상 점수를 맞아야 합니다.
임상병리사 전망 같은 경우 보는 견해에 따라 말이 많은데요. 자동화장비가 많이 생겨서 사람이 해야할 일을 기계가 처리함으로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고 보통 취업 후 정년퇴직 전까지 근무를 하기 때문에 일할 자리가 많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함으로 좀 더 세부적으로 업무가 나뉘어 진행될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업무와 달리 사람과 직접 마주칠 일이 없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덜하고 의료기술직 자격증을 준비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직이다 보니 경력사항이 반영되어 연봉도 점점 올라갈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임상병리사 연봉 및 하는일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이것 또한 취업하기가 쉽지만은 않겠지만 자격증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남들과 차별화되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구인구직 사이트에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 보신다면 충분히 좋은 조건의 직장을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